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오션비치CC는 국내 대표 씨사이드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이곳은 ‘동양의 페블비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자연 경관이 뛰어나며, 골프와 리조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총 58실의 콘도미니엄과 200석 규모의 컨벤션홀, 수영장, 대형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리조트이자 골프장으로,

골프 여행은 물론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도 제격입니다. 리조트 객실은 일출 조망이 가능해 숙박의 만족도도 매우 높으며,

인근에는 신선한 해산물 맛집과 관광 명소들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어 플레이 외 시간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오션비치CC는 2006년 그랜드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코스를 확장했고, 2016년에는 정식 명칭을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로 변경했습니다.

이어 2017년 7월에는 콘도미니엄까지 오픈하며 현재의 대규모 복합 시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골프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코스로 유명합니다. 하늘과 바다, 초록 그린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 뷰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경험은 그야말로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하양조망형 코스로 많은 골퍼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배 형태로 디자인되어 건축미 또한 감상 포인트가 되며, 락커룸, 사우나, 스타트하우스, 그늘집 등

골프장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편안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접근성도 우수한 편입니다. 서울·경기 지역 기준 약 298km, 대구 110km, 울산 100km, 충청도 220km, 구미 143km 거리로

차량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골프 여행지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오션비치CC 회원권 구성은 정회원 1인과 지정회원 1인 형태이며, 그린피는 정회원 및 지정회원 모두 주중 68,000원이 적용됩니다.

※그린피는 매월 변동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예약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전 9시에 오픈되며, 현재는 온라인 선착순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전화예약은 받지 않기 때문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셔야 합니다.